식단 31

10일차. 다이어트 기록.

잘 빠지지 않는다. 체지방 낮추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듯. 이젠 너무나 익숙해진 아침식단. 마땅히 단백질 챙겨먹기도 귀찮았다. 배가 고프니 그냥 반찬들만 먹어도 꿀맛!! 중간에 밥을 한번 더 먹었어야 배가 덜 고픈다. 엄청난 배고픔에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었다. 새벽운동 실행. 일어나기가 싫어서 그렇지 운동하고 나면 엄청난 개운함 그리고... 졸림... ㅋㅋ

다이어트 일기 2022.09.08

8일차. 다이어트기록

주말에 미친듯이 먹은것 치곤 체중이 많이 올라가지 않아 다행이다. 매번 일요일 잘 견뎌 보려 하지만 역시 약한 의지력은 어쩔수가 없다. 월요일 아침을 먹을때면 다시 잘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먹는다. 태풍이 상륙한다는 소식에 낮부터 많이 바빴다. 조기 마감을 하고 결국 참지 못하고 치느님과의 영접!! 역시 내가 하고 있는 치킨집이지만 너무너무 맛있다. 행복한 순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단 생각을 잊어버린 나!!! 정말 오랜만에 등운동 한다. 달리기, 자전거 타기등 헬스가기 귀찮아 다른것들로 대체했더니 체력도 많이 떨어진거 같고, 다시 끌어 올려 봐야겠다. 멋진 몸을 위해!!!

다이어트 일기 2022.09.05

7일차. 다이어트 기록

아주 작지만 그래도 조금 내렸다. 위안이 된다. 오늘이 지나면 100프로 올라갈 몸무게지만. 이것으로 끝내려 했지만 주말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마카롱과 아이들이 먹다 남은 빵등을 먹어버렸다. 참고 있던 식욕의 폭발 주말 점심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면 고기를 먹는다. 워낙 대식가 집안에 고기를 좋아해서. 배터지는줄 ㅠㅠ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조금 뛰어 놀다 보니 아이들이 배고프다해서 계획에도 없던 파스타 흡입. 식욕에게 졌다.ㅠ 일요일은 운동 생략. 어느순간 부터 일요일날 운동을 쉬게 되었다. 일요일날 먹는걸 보면 일요일도 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이어트 일기 2022.09.05

6일차. 다이어트 기록.

역시나 변함없는 몸무게. 안빠진다ㅠㅠ 배가 항상 고파있어서 아침은 언제나 기다려진다. 손님이 준 쵸콜릿. 참지 못했다. 정신 차려보니 입속에 있더라. 직접 만드셨다는데 어떻게 안먹을 수가 있겠노? ㅋㅋ 핑계도 가지가지다. 운동이 가기 귀찮아 몇시간을 망설이다 선택한 오늘의 운동. 자전거!! 집근처 천문대를 향해 비를 맞으며 페달을 저었다. 역시나 운동은 하고나면 개운해! 망설일지라도 포기는 하지말고 꼭 실행은 하자.

카테고리 없음 2022.09.04

5일차. 다이어트 기록.

어제랑 변함없다. 천천히 빠져나가려는 거겠지? 너무 단것이 먹고 싶어 선택한 바나나 점심먹고 나서 저녁먹을때 까지 항상 고비다. 군건짓이 너무 하고 싶다. 닭가슴살은 없고, 안심은 굽기 귀찮을때 단백질 보충으로는 참치!! ㅎ 은근 맛도 괜찮다. 10시가 넘어가면 배가고파 눈이 돌아 간다. 그럴땐 오트밀도 물에 말아먹으면 정말 맛있다. 특히, 물 많이 먹으면 꼭 국밥 먹는 느낌? 마저 든다. 운동에 대한 열정은 식었지만, 꾸준함은 잃지 말자.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멈추지만 말자.

다이어트 일기 2022.09.03

4일차. 다이어트기록.

공복 체중 : 74.8kg 얼마만에 74키로대 진입이냐? 음식조절이 몸무게 낮추는데 답인거 같다. 안보이던 숫자가 보이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하루에 4끼! 계속 배가 고파 있다. 심한 배고픔이 찾아올때 마다 '올것이 왔구나','오늘만 참자' 라는 생각으로 보낸다. 고통없이 이루어 지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배고픈 고통도 견뎌 봐야지. 그 뒤에 뭐가 있는지 지켜보련다. 정말 오랜만에 운동을 갔다. 이런 저런 핑계로 4일을 쉬었는데 1년은 쉰 느낌이다. 운동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붙이고, 더불어 식단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

다이어트 일기 2022.09.02

진짜 다이어트 기록 3일차.

공복 체중 75.3kg 아직 까진 잘 참고 있다. 뭘? 쵸콜릿, 과자, 아이스크림. 나의 군것질 거리들. 술, 담배를 하지 않는 나로서는 유일한 재미이자 흥미이자 즐거움이었는데. 이녀석들과 함께하지 못하니 괴롭다. 단체로 헌혈을 하고 몸보신 하기 위해 도가니탕.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찝찝하고, 괴로웠었는데 3,4일 정도 쉬었더니 익숙해졌는지 운동을 가는게 귀찮아 졌다. 헐... 내일은 꼭 가야겠다. 아니지 오늘이지. 오늘 미루면 더이상 가기 힘들어 지겠지? 어떻게 하든 하루는 지나간다. 아쉬움이 남는 하루가 아닌 뿌듯함이 남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다이어트 일기 2022.09.01

샐러드로 한끼를 채울수 있을까?

우리는 살을 빼기 위해 샐러드와 채소등을 끼니로 때운다. 과연 이 샐러드와 채소가 한끼가 될까? 샐러드라고 해서 모두 저열량이 아니라고 한다. 첫번째 원인은 소스. 우리가 보통 구매하는 샐러드의 대부분이 다이어트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고열량이다. 두번째 원인은 재료 자체. 살을 뺄 때 먹어야 할 샐러드는 푸른 잎채소만으로 된 샐러드이다. 그러나 고구마, 아보카도, 감자, 견과류 등 고탄수물과, 소의의 고지방으로 버무려 버리면 보통 한 끼의 식사보다도 고열량일 수 있다. 샐러드에는 저열량부터 초고열량까지 모두 포진해 있는 만큼 잘 알고 먹어야 한다. 정말 살이빼고 싶고 그것이 목적이라면 잎채소만으로 구성된 샐러드와 오리엔탈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 등 열량이 그나마 적은 것을 '최대한 적게' 사용해야 한..

다이어트 상식 2022.08.31

2일차. 역시 안먹는게 중요하다.

공복 몸무게 75.3kg 운동도 하지 못했는데 몸무게는 내렸다. 어제는 정말 못먹었다. 역시 살빼는데는 음식조절이 제일 중요하다. 오늘하루도 정말 잘 참았다. 군것질의 유혹과 치킨의 유혹 그리고 가게 마치고 허전함 마저 오늘은 잘참았다. 이번엔 꼭 성공해 보리라. 70kg!! 흔들리지 말자. 왜 70kg이냐고 물으면 이유는 없다. 그냥, 선명한 복근이 보고 싶다. 내일도 빠이팅!!

다이어트 일기 2022.08.31

적게 먹는 것 같은데 살이 안빠지는 이유?

항상 우리는 적게 먹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다. 원인은? 순환이 나빠서? 정체모를 독소때문에? 붓기? 체질? 등등 이유가 많다. 대부분 모든 이유들은 우리의 지갑을 열게하는 업계에서 만들어낸 이야기들. 우리가 적게 먹는 것 같은데 안 빠지는 진짜 이유는 거울속에 답이 있다고 한다. 잉? 무슨 소리? 답은 바로 자기 자신!!! 우리는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에는 열량이 있다는걸 모르거나,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본능에 속아서 선택적 망각이 일어났다고 한다. 우리 자신은 먹는 음식에 대해 과소평가와 간식이나 음료 등은 누락한다. 그러면서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선천적 문제 기초대사량 감소, 호르몬 불균형등 안빠지는 이유에 대해 늘어놓기 마련이다. 불편한 진실을 '적게 먹었는데 안 빠졌다'가 아니고..

다이어트 상식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