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먹었더니 쭉쭉쭉 올라가는 구나!!! 빼면된다. 빼면된다. 빼면된다. 와이프님의 요청으로 인해 점심은 국밥집! 국물은 용서가 차마 용서가 안되기에 수백으로 선택. 역시 맛은 있다. 국물은 먹지 않는 말자!! 간단하게 포도로 허기진 배를 달랬다. 과일을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과일도 맛있구나!! 참치, 땡초, 파, 밥. 은근히 맛있다. 먹고나도 깔끔하기도 하고 매콤하니 거기다 배까지 고프면 이보다 꿀맛이 없다. 배가 너무 고파 정신줄 놓으면 뭐 먹을지 모르니 정신이 조금이라도 붙어있을때 깨끗한 음식을 꼭 넣어줘야 한다. 오늘은 이런 저런 핑계로 운동패스. 운동을 빠지면 뭔가 찝찝하고 힘이 없다. 게을렀던 내 자신을 탓해야지. 나의 발전을 위해 하는일에 약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겠지만 너무 스트레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