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모른다. 안재려고 했는데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 해서 마음이 편한것만은 아니군. 다시 재야겠다. 다이어트는 평생하는거니까. 매번 하는 고민이지만 나이 40인데도 뭘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다. 유튜브에 이것보면 이것 해야할것 같고 저것 보면 저것도 해야할것 같고 본업도 놓지 못하고 항상 뒤쳐지기만 하는것 같고... 조바심을 내지 않으려해도 잘살고 싶은 마음에 그게 잘 되지 않는다. 하루에도 마음이 수백번 왔다갔다 한다. 인풋이 많아야 아웃풋도 많다고 하는데 인풋을 넣을 시간에 다른것도 해야 할것 같고... ㅋㅋㅋ 나만 이런건 아니겠지? 아닐꺼야. 그렇게 생각해야지. 사실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그냥 돈 많이 벌고 시간 많이 있고 애들이랑 가족이랑 많은 시간 보내고 싶은 조촐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