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8

6일차. 다이어트 기록.

역시나 변함없는 몸무게. 안빠진다ㅠㅠ 배가 항상 고파있어서 아침은 언제나 기다려진다. 손님이 준 쵸콜릿. 참지 못했다. 정신 차려보니 입속에 있더라. 직접 만드셨다는데 어떻게 안먹을 수가 있겠노? ㅋㅋ 핑계도 가지가지다. 운동이 가기 귀찮아 몇시간을 망설이다 선택한 오늘의 운동. 자전거!! 집근처 천문대를 향해 비를 맞으며 페달을 저었다. 역시나 운동은 하고나면 개운해! 망설일지라도 포기는 하지말고 꼭 실행은 하자.

카테고리 없음 2022.09.04

5일차. 다이어트 기록.

어제랑 변함없다. 천천히 빠져나가려는 거겠지? 너무 단것이 먹고 싶어 선택한 바나나 점심먹고 나서 저녁먹을때 까지 항상 고비다. 군건짓이 너무 하고 싶다. 닭가슴살은 없고, 안심은 굽기 귀찮을때 단백질 보충으로는 참치!! ㅎ 은근 맛도 괜찮다. 10시가 넘어가면 배가고파 눈이 돌아 간다. 그럴땐 오트밀도 물에 말아먹으면 정말 맛있다. 특히, 물 많이 먹으면 꼭 국밥 먹는 느낌? 마저 든다. 운동에 대한 열정은 식었지만, 꾸준함은 잃지 말자.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멈추지만 말자.

다이어트 일기 2022.09.03

살을 뺐는데도 원하는 몸매는 아직 멀었다.

체중을 줄이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흔한 고민. '옛날엔 안 이랬는데...', '왜 이렇게 옷빨이 안받지?' 이다. 오랜시간 동안 비만이었거나 체중을 많이 뺏을수록 더 심하다. 우리가 흔히 보는 광고에서는 몇 주, 몇 달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멋진 몸짱사진을 보면 고민은 더 깊어진다. 하지만 그러한 광고속 사진들은 원래 몸이 좋았던 사람들이 일시적 체중증가뒤 살을 바로 뺀 것들이고 사진 보정도 거친것이다. 일명 사진빨!~~ 현실로 돌아오면 체중을 목표치 까지 빼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몸매가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비만 상태에서 살을 빼면 피부는 군데군데 늘어져 있고, 상체는 빈약한데 다리만 굻어보이고, 겨드랑이.등뒤. 옆구리 등에는 군살이 많이 있을수 있다. 남자라면 여성형 유방이, 여성이라면 가슴이 더..

다이어트 상식 2022.09.02

어떤 탄수화물이 체지방 축적에 영향이 작은가?

탄수화물은 기본적으로 열량이 같다. 당알콜이나 올리고당 같은 변형 탄수화물도 있지만 대부분 포도당이나 과당 둘의 조합중 하나다. 그러니 특정 탄수화물이 살이 덜 찌는 것은 아니다. 탄수화물은 어떤 영양소와 함께 들어 있느냐에 따라 소화 속도가 달라지고 포만감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는 덜 먹어서 살 빼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살이 잘 찌는 탄수화물 대개 GI가 높은 식품일수록 많이 먹기 쉽다. 음료나 소스에 들어간 감미료의 당분도 단맛이 잘 느껴지지 않고 포만감도 적어서 많은 양을 먹게 한다. 같은 양의 설탕이 들어 있는 설탕물과 콜라한캔을 비교 해보면, 설탕물을 마시려면 고역이지만, 콜라한캔은 쉽게 비울수 있다. 주스도 당에서는 탄산음료나 비슷해서 살이 안찐다는건 착각이다. 설탕이나 액상 과당처럼 ..

다이어트 상식 2022.09.01

진짜 다이어트 기록 3일차.

공복 체중 75.3kg 아직 까진 잘 참고 있다. 뭘? 쵸콜릿, 과자, 아이스크림. 나의 군것질 거리들. 술, 담배를 하지 않는 나로서는 유일한 재미이자 흥미이자 즐거움이었는데. 이녀석들과 함께하지 못하니 괴롭다. 단체로 헌혈을 하고 몸보신 하기 위해 도가니탕.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찝찝하고, 괴로웠었는데 3,4일 정도 쉬었더니 익숙해졌는지 운동을 가는게 귀찮아 졌다. 헐... 내일은 꼭 가야겠다. 아니지 오늘이지. 오늘 미루면 더이상 가기 힘들어 지겠지? 어떻게 하든 하루는 지나간다. 아쉬움이 남는 하루가 아닌 뿌듯함이 남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다이어트 일기 2022.09.01

2일차. 역시 안먹는게 중요하다.

공복 몸무게 75.3kg 운동도 하지 못했는데 몸무게는 내렸다. 어제는 정말 못먹었다. 역시 살빼는데는 음식조절이 제일 중요하다. 오늘하루도 정말 잘 참았다. 군것질의 유혹과 치킨의 유혹 그리고 가게 마치고 허전함 마저 오늘은 잘참았다. 이번엔 꼭 성공해 보리라. 70kg!! 흔들리지 말자. 왜 70kg이냐고 물으면 이유는 없다. 그냥, 선명한 복근이 보고 싶다. 내일도 빠이팅!!

다이어트 일기 2022.08.31

적게 먹는 것 같은데 살이 안빠지는 이유?

항상 우리는 적게 먹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다. 원인은? 순환이 나빠서? 정체모를 독소때문에? 붓기? 체질? 등등 이유가 많다. 대부분 모든 이유들은 우리의 지갑을 열게하는 업계에서 만들어낸 이야기들. 우리가 적게 먹는 것 같은데 안 빠지는 진짜 이유는 거울속에 답이 있다고 한다. 잉? 무슨 소리? 답은 바로 자기 자신!!! 우리는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에는 열량이 있다는걸 모르거나,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본능에 속아서 선택적 망각이 일어났다고 한다. 우리 자신은 먹는 음식에 대해 과소평가와 간식이나 음료 등은 누락한다. 그러면서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선천적 문제 기초대사량 감소, 호르몬 불균형등 안빠지는 이유에 대해 늘어놓기 마련이다. 불편한 진실을 '적게 먹었는데 안 빠졌다'가 아니고..

다이어트 상식 2022.08.30

70kg을 위한 여정.1일차

요 며칠 많이 먹고 식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더니 몸무게가 금세 올라간다. 매번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이어트 도전하는데, 이번엔 9월 마지막 날까지 70kg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 한다. 그냥 도전하면 하지 않을 거 같아서 블로그에 도전 일기를 남겨가며 시작해본다. 그날그날 먹는 것과 운동, 잘못된 음식을 먹으면 먹는 데로 한번 제대로 된 기록을 남겨 보자. 아침: 고구마와 계란 두 개 점심: 밥과 반찬들 저녁은 가게가 바빴던 관계로 먹지 못하였다. 평소 같았으면 군것질 거리와 음식을 사 와서 먹었을 텐데 도전 첫날이라 그냥 참기로 했다. 선명한 복근이 보고 싶다.

다이어트 일기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