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37회. 내려놓자.

너구리껌먹기 2022. 10. 11. 16:40

공복 체중 77.7kg

매일 체중 재는건 오늘까지 하기로 했다.
체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연히 먹으면 늘고 안먹으면 빠지는것.
체중이 곧 체지방을 의미하는건 아닌걸 알면서도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 재련다.
나의 목표는 저체중을 원하는게 아니라
멋진 몸을 원하는것이니
내가 그리는 몸을 향해 노력하자.

점심 : 아이프표 밥

대체 공휴일로 인해 집에서 식사.
내려놓으니 마음이 조금 편하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자.
다이어트의 방법은 조금 수정이 되었지만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
하루이틀 사는 인생도 아니니까.

오랜만에 헬스장을 찾은 느낌!
빠지지 말자.
예전처럼 헬스 빠지면
불안하던 때로 돌아가자.
잠깐이라도 하자.
하자하자하자.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