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의미 없는 무게 변화이다.
그래도 좋다.
앞자리가 바뀌면
새로운 희망과 도전에 물꼬를 틔운다.
고구마가 똑 떨어졌다.
탄수화물이 그리워지는 순간이다.
어제 손님이 남겨주신 빵!
무너짐의 징조다!!
배고 너무 고프면 아무생각 없다.
식단 하기도 싫고, 맛없는 반찬 먹고 싶지도 않다.
그냥 맛있는거, 아무거나 맛있는거 먹고 싶다.
'인생 뭐 있나?' 라는 생각을 만들어 주는
퇴근후 대패삼겹살.
끓어 올랐던 열정과 패기의 다이어트 결심은 어디로 간걸까?
다 빼고 그냥 이 순간만 생각 하게 만든다.
먹고 나면 심각한 후회가 남지만
먹은걸 어떻하겠노.
또 빼야지!!!ㅋ
출근 하기전 아침 운동
하면서 마음?
그냥 하는 거다.
그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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