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15일차. 다이어트 기록.

너구리껌먹기 2022. 9. 13. 01:45

공복 체중 : 77.0kg

할말이 없다.
반성한다.
정말 먹으면 먹는데로 체중이 불어 난다.
ㅠㅠㅠ
슬프다.

아침 : 셀러드

독한 마음 먹어야 한다.
몸무게 낮추려면.
허무하구나.
애써 몸무게 낮춰놓고 정신줄 몇번 놓으면
쭉~~ 올라가고.
내몸은 참 정직하다.
거짓이 없다.

점심 : 또 셀러드

배는 고프지만 어쩔수 없다.
77kg은 아니다.

저녁 : 컴포즈 자바칩 프라페

배달 다니느라 허기진 배를 채워줄
자바칩 프라페.
밥대신 선택.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밥대신이라 위안해본다.

오늘의 운동 : 자전거타기

헬스 갈까 고민도 했진만,
몸무게를 조금이나마 낮추기 위해 유산소 선택.
아침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몇일만에 운동하니 힘들기도 하고
개운하기도 했다.
운동만은 게을리 하지 말자.
한번 놓으면 계속 하기 싫고 귀찮아지니까.

제발 내일 몸무게좀 내려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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