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턱걸이 도전]4일차. 지독한 반성이 필요할때.
턱걸이 4일차. 새벽 운동을 결심. 예전에는 정말 익숙했던 새벽운동. 어느순간부터 나태해 지고 생활의 패턴이 뒤죽박죽되었다. 아마도 충분한 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터 인거 같다. 하지만 충분한 잠은 커녕 늦게 일어 나도 된다는 생각에 늦게 까지 유튜브와 야식. 좋지 않은 본능들이 슬금슬금 기어 나와 지금의 생활로 만들어 버렸다. 결국은 이런 결과가.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특히, 나의 몸은. 정말 솔직하다. 나태함이 그대로 들어난다. 3개월 만의 인바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나에겐 운동보다도 먹는게 더 중요하다. 마음 놓고 먹으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쓰는 순간도 답답하다. 다시 몸무게와 체지방을 낮추려니 ... 하지만, 이 또한 나의 생활의 일부였다. 지독한 반성이 필요하다.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