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해야한다.
해야한다.
해야한다.
생각만 계속하다 보니
어느덧 3시.
더이상 지체 할수 없다.
철봉보단
가게 턱걸이 기구가 더 잘된다.
아무래도 각도의 차이인것 같다.
주문이 들어 오기전에
최대한 빨리 끝내잔 마음으로...
어제 보단 빨리 끝냈다.
아무래도 어제보단 몸도 가벼웠다.
밥을 먹기전이었다.ㅋㅋ
부상없이
끝내는게 목표다.
30일 달리기 하면서
다친 다리가 쉽게 낫지 않는다.
항상 부상에 조심하며
운동하자.
운동은 역시 하기 전에
귀찮음을 극복하면
하고 나서의 뿌듯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생각과 느낌이지만
매일매일 잘 이겨 나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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