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린지 다이어리ep2. [30일. 하루 턱걸이 100개]

[30일 턱걸이]7일차. 빡센 하루.

너구리껌먹기 2022. 11. 26. 01:54

턱걸이 7일차 성공.
어제 축구경기로 인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몸살이 날것 같은 하루.
아무것도 하기 싫은 하루였지만
가게일과
해야할 일들은 해야했다.

오랜만에 가게일을 마치고 적는다.
피곤에 쩔어
내가 지금 뭘 끄적이는지도 모르겠다.
얼른 집에 가고 싶은 마음 뿐.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을까?
그냥 하루를 흘려 보내지는 않았을까?
정확한 답을 할수 없다.
피곤의 정도로 보면 열심히 산거 같은데
마음 가짐은 짜증속에 산것 같다.
반성하자.
몸이 지칠지라도
마음마저 지치지는 말자!
모든것은 마음 가짐에서 시작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