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도 잘끝냈다.
겨우겨우.
몇년만에 배드민턴을 쳤더니
온몸이 쑤신다.
날씨도 춥고
쑤신몸을 이끌고
턱걸이를 하려니
몸보다 하기싫은 마음이
더 앞선다.
역시 모든것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을 실감한다.
마음을 먹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고.
4시에 한국축구를
볼수있을지 없을지는
장담할수가 없다.
다만,
축구 핑계로 쇼파에 누워 월드컵을
보고 있다.
책을 읽거나 공부하려했는데
오늘은 안될꺼 같다.
핑계도 습관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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