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
시간이 정말 빠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느리게만 느껴졌는데...
매일 맞이 하는 아침공기가
너무 좋다.
오늘도 잘 뛰어 보자고 다짐한다.
조금은 다른 풍경을 담아보고 싶어
핸드폰을 이리저리 움직여 본다.
이쁜 사진 찍는건 어렵다.
오늘도 역시나 기록을 깨지는 못했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기록이다.
30초만 더 빨리 달렸으면...
근데 막상 달려보면 그게 참 안된다.
30일이 끝나기전에 35초 안쪽으로 들어와보고 싶은데...
하루 일과중 제일 힘든 일
'달리기'
끝내고 나면 하루가 편안하다.
ㅋㅋ
성공적인 22일차 달리기.
수고했다.
잘뛰어준
다리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포기 하지 말고 뛰자!!!
일기 쓰다 말고
갑자기 달리고 싶은건 왜일까?
신기하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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