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차.
아침 볼일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뛰기.
여행 후휴증.
몸도 무겁고
다리도 무겁고
마음도 무겁고
모든게 힘겹다.
겨우 일어났다.
3일만에 보는거리.
변한건 없다.
변한거 나의몸상태.
여행주 고삐풀린듯이 먹었더니
몸무게가 뿌쩍 올랐다.
처음 뛸때만큼 힘이든다.
숨도 빨리 차오르고.
마음 놓고 생활했던 지난 몇일이
후회로 다가온다.
역시 결과는ㅠㅠ
체중조절 다시 들어갈때이다.
낮추자.
몸무게를!!!
몸에 좋은 음식만 먹자.
군것질 금지.
자기통제가 필요하다.
19일차도 우열곡절 끝에 성공!
잘놀다 왔으니
다시 한주 빡세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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