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내려 왔다.
하긴 이런 스트레스라도 안받으면
관리가 되겠나?
먹는거 그리 좋아하는데.
스트레스도 즐기자.
아침을 이렇게 먹을지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제는 맛있다.
깔끔하고...
점심까진 견디지 못하고 배가 너무 고파 셀러드 깠다.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먹다보면 두봉지씩 먹고 있다.
이마트에서 유통기한 다 되어 가는거
다 가지고 왔더니 엄청 오래 먹고 있다.
다먹어 가니 또 가서 득템하고 와야지.
이틀만에 첫 쌀밥.
어찌나 맛있던지.
추석에 많이 먹은 벌 제대로 받고 있는 중이다.
먹는거 잘 참는 사람들 정말 존경한다.
허한 마음을 주체못하고
장보러 간 김에 과자에 손이 갔다.
그냥 돌아 섰는데
뒤에서 날 애타게 부르길래 데리고 왔다.
술, 담배 안하는 나의 즐거운 낙.
과자먹기.ㅠㅠ
과자도 마음데로 못먹고 왜이리 됬을까?
이번주는 계획대로
특별한일 없으면 자전거만 탄다.
유산소겸 하체운동.
이틀 연속해서 탔던니
하체에 힘이 들어 가는게 느낌이 좋다.
하체운동 하기싫어 안하고 있었는데
이기회에 튼실한 하체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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