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
완전 익숙해 졌다.
100개.
깔짝 턱걸이지만 변화가 느껴지니 뿌듯하다.
현재 시간 새벽 2시 반이 넘어버렸다.
홀 손님과 들어오는 주문
청소를 하다보니 이시간.
스스로 뿌듯할 정도로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다.
다리도 아프고, 졸리기도 하고
몸 상태은 메롱이지만
기분은 좋다.
계속 나오는 아품,
뭐라 끄적이는지 모르고
그냥 눌러대는 자판,
감기는 눈꺼풀.
그래
가자.
집으로...
도저히 안되겠다.
오늘 뿌듯하게 살아줘서 고맙다.
내일은 오늘 보다 더 치열하지만
더 재미있게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하자.
'나는 잘될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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