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지만 그래도 조금 내렸다. 위안이 된다. 오늘이 지나면 100프로 올라갈 몸무게지만. 이것으로 끝내려 했지만 주말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마카롱과 아이들이 먹다 남은 빵등을 먹어버렸다. 참고 있던 식욕의 폭발 주말 점심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면 고기를 먹는다. 워낙 대식가 집안에 고기를 좋아해서. 배터지는줄 ㅠㅠ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조금 뛰어 놀다 보니 아이들이 배고프다해서 계획에도 없던 파스타 흡입. 식욕에게 졌다.ㅠ 일요일은 운동 생략. 어느순간 부터 일요일날 운동을 쉬게 되었다. 일요일날 먹는걸 보면 일요일도 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