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넘을까봐 조마조마 하다. 변함없다. 계란. 주말을 어제 그렇게 먹었는데 계란도 사치인데. 사치좀 부렸다. 많이 먹건 적게 먹건 12시 넘어 가면 배고픈게 신기하다. 하루종일 굶어도 괜찮을듯 한데 배는 아닌가보다. 자꾸 밥을 달라 외친다. 밥을 먹고 싶지만 절제 해야 한다. 왜 왜 왜??? 식사 약속이 있어서. 어떤 고기집을 할지 알아 보러? 이집 저집 맛봐야 한단 이유로 또 먹었다. 고기는 안질릴줄 알았는데 4일 연속으로 먹으니 질려 가고 있다. 배도 불러 가고 있다. 자기전 이렇게 배부른 느낌이 너무 싫타. 아침이 되면 남산만해진 배를 보면 허탈하다. 당분간 체중조절에 들어 가야 겠다. 이렇게 가다간 조만간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듯. 경각심을 갖고 몇일이라도 조절에 들어가자. 4키로 감량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