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공부
23. 01. 02. 월
1. 말걸리 싸롱
'Fun'이 있는 가게, '재미'로 돈을 벌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될지 모르지만, 직원들에게 그는 철저하게
고객을 위한 광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항상 웃으며 지내고 바닥이나 점포 앞 청소도 자신이 먼저 나가 쓸고 닦는다.
직원들 역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점포가 잘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음악과 시음행사로 고객을 잡다.
"점포를 운영하는 일은 매우 스릴있는 일이다. 내가 시도하고 싶은 것은
모두 해볼 수 있고, 이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도 바로 오기 때문이다. 고객의
반응을 현장에서 바로 바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장사를 한다는 것은 매일 수많은 걱정거리를 만드는 일이다. 현재 아무리 장사가
잘된다고 해도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객들은 금방 식상해하고 지겨워한다.
꾸준한 변화가 요구되는 사업이다. 때문에 항상 긴장할 수 밖에 없고, 고객의 모든 감각을
느끼기 위해 오감을 열어놔야한다."
성공을 위해 '틀'을 벗어던져라.
고객들에게도 항상 즐거움과 새로움을 주어야 한다.
점포 운영의 정답은 '장사가 잘되는 것'이 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막걸리 싸롱>의 비법!
1) 아이템에 대한 무한 열정
자신이 파는 아이템을 사랑하라.
2) 차별화가 살 길이다. '다름'을 보여줘라.
3)문화이벤트로 '재미'를 만들어라.
'즐거움'이 모든 성공의 근원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