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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공부; [무패장사]

너구리껌먹기 2023. 1. 2. 01:06

장사공부
22. 12. 31. 토
즉시 실행만이 살길이다.
글보다 사진이 친절한 설명이다.
끝까지 살아남은 식당과 사라진 식당의 차이는 '실행'이라고 생각한다.
즉시 실행하는 것은 내일이 보이지 않는 식당을 살릴 쉬 있고 매일매일 성장하는 힘이 된다.
고객은 노력하지 않는 식당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없다.
자신의 식당이 선택받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알리는 방법밖에 없다.
어떻게든 고객이 한 번 이라도 더 자신의 식당을 바라보게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선택받는 식당이 될 수 있을까?
바로 '고객의 고민을 멈추게 하는 식당'이다.
수많은 메뉴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메뉴판보다 대표 메뉴와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선택의 고민을 빨리 해결해주는 메뉴판이 좋은 메뉴판이다.

고객은 '상호를'기억해주지 않는다.
식당을 '이미지'로 알려라.
식당을 알려야 한다. 주위에 비슷한 식당이 많다 하더라도 어떤 음식을 파는지
이미지로 알리면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식당 메뉴판만 잘 만들어도 매출이 오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장사에 답은 없지만 방법은 있다. '우리 식당을 선택하게 하는 방법','우리 식당 손님으로
만드는 방법','단골 고객과 충성 고객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들을 우리 식당에 맞게 바꿔서 적용하고 실행하면 된다.
이것이 전략이자 전술이고, 내 상품이 더 잘팔리게 하는 마케팅이다.
전략과 전술(마케팅)=설득

손님에게 하는 최고의 스킨십은 '메뉴판 스킨십'이다.
메뉴판에 음식과 가격 정보만 보여주는 것은 초보다.
대표 메뉴는 반드시 첫 페이지 넣어라.
메뉴에 대한 설명을 함께 넣는다.
남들과 다른 핵심 경쟁력을 설명하면 더 좋다.
대표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고, 메뉴북은 첫 페이지에 대표 메뉴,
그 다음에 서브 메뉴, 사이드 메뉴 순이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식당의 역사, 스토리텔렝, 맛있게 먹는 방법 등 알려주시면 힘들 것들을 메뉴판에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 많은 손님이 방문하기 위해서는 외관부터 전문성르 드러내야 한다.

메뉴 이름만  바꿔도 고객의 기대감이 달라진다.

앞에 몇 글자만 붙여도 충분하다.
-부대찌개~수재햄 부대찌개
-탕수육~유자 탕수육
-설렁탕~고기듬뿍 설렁탕
-갈치조림~제주도 갈치조김

이제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데 쏟아부은 정성만이라도 이름에 표현하자.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스토리 텔링을  만드는 방법

메뉴판 스킨십의 끝판왕 POP와 픽토그램 활용하기

음식 기다리는 손님, 시선 둘 데가 필요하다.
손님이 식당에 머무는 동안 자신의 식당을 필사적으로 손님의 눈과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된다. 집요하게 식당을 알리고 설명해야 한다.

메뉴판을 안 보는 손님에게는 POP만큼 좋은 것도 없다. 핵심만전달하기에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나은 식당이 되는 것은 고객에게 얼마나 많은 선택을 받는가에서
판가름이 난다. 이것을 시장점유율이라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고객점유율',
즉 우리 식당이 얼마나 많은 손님을 차지하느냐의 싸움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일단 자신의 식당을 방문한 손님부터 설득한다.
아직 오지 않은 잠재고객에게 알리는 것은 이후의 문제다.
손님들이 또다시 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메뉴판 스킨십을 최대한 이용하자.

한 장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픽토그램 활용하기
픽토그램을 사용할때는 '당부드립니다', '하지 말아주세요'와 같이 부정적인 의미와
메세지는 전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정적 메세지가 많으면 식당도 부정적 이미지로
기억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