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장사공부; [무패장사]

너구리껌먹기 2022. 12. 26. 09:39

장사공부
22. 12. 25. 일
수백 마리 소떼들 속에서 그 소가 그 소 같은 것처럼 차별화하지 못한다.

반대로 줄 서는 식당의 비결은 '남다름'이라는 경쟁력에 있다.

식당이 흥하는 것도, 쇠락의 길을 가는 것도 모두 사장의 책임이다.

더 이상 맛과 친절만으로는 고객이 자신의 식당을 기억하거나 다시 찾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더 이상 경쟁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식당보다 한 수 위인 고객을 알기 위해 공부하고 작은 것이라도 망설임 없이 시도해봐야 한다.

식당이 안 되는 원인은 오직 사장인 나에게 있었다.

환경을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부터 바꾸자.

죽기 살기로 덤벼야 죽어가는 식당도 살릴 수 있고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첫째, 생각을 바꿔야 한다.
둘째, 생각이 바뀌면 장사를 깨친다.
셋째, 장사를 깨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강하게 말하자면 '닥치고 실행'

공부한 것을 실행에 옮겨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식당의 경쟁력은 첫째는 공부, 둘째는 실행.
실행하고 또 실행하고, 결과를 수정하고 다시 수정해야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식당도, 나의 인생도!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공부하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미친 듯이 실행하면 된다.

사장이 식당을 하는 목적과 목표를 적는 것부터 시작이다.

장사의 성공 포인트는 '무엇'이 아닌 '어떻게'이다.

식당의 운명은 콘셉트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그만큼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어떻게 팔 것인가? 이것이야말고 식당의 무기이자 튼튼한 초석이 될 콘셉트라는 것을 명심하자.

처음 방문한 손님이 다시 방문하고, 며칠 뒤에는 다른 손님들까지 데려오게 만들어야 한다.

나에게는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가 없었다.

식당'한 방'이란 건 없다. 모든 출발은 가까운 주변부터라는 것을 명심하자.